아이 수족구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헷갈리는 게 어린이집 등원입니다.
열은 내렸는데 손과 발에 수포가 남아 있거나, 입안이 아파 밥을 잘 못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오늘 하루 더 쉬어야 하나?”, “수포 자국만 남았는데 보내도 되나?”,
“어린이집에 어떤 서류를 내야 하나?”가 바로 고민됩니다.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수족구는 열이 없고, 수포가 마른 뒤 등원을 고려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질병관리청 수족구병 관리지침에서도 어린이집·유치원 복귀 기준을 “발열이 없고,
수포가 마른 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열과 수포만 보는 것은 부족합니다.
아이가 물을 마실 수 있는지,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어린이집 하루 일과를 버틸 컨디션인지도 함께 봐야 합니다.
등원 전에는 아래 네 가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 등원 전 확인할 것 | 부모가 볼 기준 |
|---|---|
| 열 | 해열제 없이도 발열이 없는지 |
| 수포 | 새 수포가 생기지 않고 마르는 중인지 |
| 입안 통증 | 물, 죽,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
| 어린이집 기준 | 진료확인서, 처방전, 소견서 등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 |
수족구는 보통 3~7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고, 많은 아이들이 7~10일 안에 좋아지는 편입니다.
다만 등원 시점은 날짜보다 열, 수포, 입안 통증, 수분 섭취 가능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이 글은 수족구 진단 후 어린이집에 언제 다시 보내면 좋을지, 출석인정 서류는 무엇을 챙기면 좋을지,
집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면 좋은지 한 번에 정리한 글입니다.
1. 수족구는 어떤 병이고
왜 등원이 조심스러울까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아이에게 많이 생기는 감염병입니다.
손, 발, 입안에 수포나 궤양이 생기고 발열, 식욕 감소, 무력감, 설사나 구토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특히 조심하는 이유는 전파 경로 때문입니다.
수족구는 아이의 침, 콧물, 가래, 수포의 진물, 대변, 오염된 손이나 장난감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장난감, 식판, 물통, 문손잡이, 놀이매트처럼 아이들이 함께 만지는 물건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등원 여부를 판단할 때는 아이 한 명의 컨디션뿐 아니라 같은 반 친구들까지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가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은 이것입니다.
“열이 내렸으니 이제 다 나은 거 아닌가요?”
수족구는 열이 먼저 내리고도 수포나 입안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겉으로는 놀 수 있어 보여도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새 수포가 계속 올라오면
아직 등원을 서두르기 어렵습니다.
특히 0~6세 영유아는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이 많아 가정과 기관에서 위생관리를 함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족구 어린이집 등원 기준
한눈에 보기
아래 표를 먼저 보시면 등원 여부를 빠르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아이 상태 | 등원 판단 | 부모가 할 일 |
| 열이 있고 새 수포가 생김 | 등원 보류 | 소아과 진료, 가정보육 |
| 열은 내렸지만 입안 통증이 심함 | 등원 보류 권장 | 수분 섭취 확인, 필요 시 재진료 |
| 열은 없고 수포가 마르는 중 | 등원 검토 | 어린이집 기준과 서류 확인 |
| 열이 없고 수포가 마르고 식사 가능 | 등원 가능성 높음 | 등원 전날 최종 확인 |
| 아이가 축 처지고 소변량이 줄어듦 | 진료 우선 | 의료기관 상담 |
여기서 중요한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해열제를 먹이지 않아도 열이 없는지
해열제를 먹고 열이 잠깐 떨어진 상태는 회복 기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둘째, 수포가 새로 생기지 않고 마르는지
손, 발, 입 주변에 새 수포가 계속 올라오면 등원을 조금 더 미루는 편이 좋습니다.
셋째, 아이가 물을 마실 수 있는지
수족구는 입안 통증 때문에 아이가 물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등원보다 수분 섭취와 진료 상담이 먼저입니다.
등원 가능성을 볼 때는 “아이가 집에서 잠깐 노는지”보다
“어린이집에서 간식, 점심, 낮잠,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3. 열 내린 뒤 바로 보내도 될까
열이 내렸다고 바로 등원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수족구 등원 기준은 열 하나만 보는 게 아니라 수포 상태와 아이 컨디션을 함께 봐야 합니다.
부모가 등원 전날 확인하기 좋은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확인 항목 | 등원 전 기준 |
| 체온 | 해열제 없이 발열 없음 |
| 수포 | 새 수포 없음, 기존 수포는 마르는 중 |
| 입안 | 물과 부드러운 음식 섭취 가능 |
| 컨디션 | 낮잠, 놀이, 이동이 가능 |
| 소변량 |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음 |
| 기관 확인 | 어린이집에서 요구하는 서류 확인 |
열은 내렸지만 아이가 계속 보채거나, 물을 거의 안 마시거나,
소변량이 줄어들었다면 등원일을 하루 더 늦추는 쪽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열이 없고, 수포가 말라가고, 아이가 물과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평소처럼 움직인다면 어린이집에 등원 가능 여부를 문의해보시면 좋습니다.
이때 부모가 바로 확인할 문장은 이렇게 잡으면 됩니다.
“지금 열은 없고 수포는 마르는 중인데, 등원 전 필요한 확인서가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보면 어린이집도 필요한 서류를 정확히 안내해주기 쉽습니다.
4. 어린이집 결석과 출석인정
서류는 어떻게 챙길까
수족구로 결석할 때는 등원 시기만큼 서류도 중요합니다.
어린이집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처방전이나 약제비 영수증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곳은 진료확인서나 의사소견서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병원에서 미리 물어보면 좋은 문장은 이렇습니다.
“어린이집 제출용으로 진료확인서 발급이 가능할까요?”
“수족구 병명과 진료일이 들어간 서류가 필요한데 어떤 서류가 맞을까요?”
“서류 발급비가 따로 있나요?”
어린이집에는 결석 초반에 먼저 알려두는 게 좋습니다.
2026 보육사업안내 기준으로는 질병·부상으로 결석한 경우 결석 시작일부터
치료기간 또는 퇴원일까지 최대 90일 범위에서 출석인정 특례가 적용될 수 있고,
결석 사유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 상황 | 준비하면 좋은 서류 |
| 소아과 외래 진료 |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진료확인서 |
| 어린이집에서 병명 확인 요청 |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
| 등원 가능 여부 확인 요청 | 진료확인서 또는 소견서 |
| 입원 치료 | 입원확인서, 진단서 |
| 서류 기준이 애매할 때 | 어린이집에 먼저 문의 |
부모가 놓치기 쉬운 부분은 연락 시점입니다.
감염병으로 결석할 때는 어린이집에 결석 사유를 빨리 알리고, 출석인정이 필요한지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등원 가능한 날에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가 아픈 첫날 어린이집에 먼저 물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5. 수포가 남아 있으면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까
수포가 남아 있을 때가 가장 애매합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자국이 보이면 부모도 불안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조심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포는 단순히 “보인다, 안 보인다”로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봐야 할 것은 새 수포가 생기는지, 진물이 있는지, 마르고 있는지입니다.
| 수포 상태 | 등원 판단 |
| 새 수포가 계속 생김 | 등원 보류 |
| 수포가 터져 진물이 있음 | 등원 보류 권장 |
| 수포는 있지만 마르는 중 | 등원 검토 |
| 수포 자국만 남음 | 기관 기준 확인 후 등원 가능성 높음 |
| 수포와 함께 발열이 다시 생김 | 진료 상담 우선 |
수포 자국만 남은 것과 새 수포가 올라오는 것은 다릅니다.
자국만 남았고 아이 컨디션이 좋아졌다면 어린이집 기준에 따라 등원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포가 촉촉하거나 터진 부위가 있고 아이가 자꾸 만진다면 등원을 조금 더 미루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장난감과 교구를 함께 만집니다.
수포 부위를 만진 손으로 장난감, 책상, 문손잡이를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손 씻기와 소독이 중요합니다.

6. 입안 통증이 있으면 등원보다 수분 섭취를 먼저 봐야 합니다
수족구에서 부모가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입안 통증입니다.
손발 수포는 눈에 잘 보이지만, 입안 궤양은 아이가 울거나 밥을 거부해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밥을 조금 덜 먹는 정도라면 경과를 볼 수 있지만,
물까지 거부한다면 등원 판단보다 수분 섭취가 먼저입니다.
아래 상황은 등원을 미루고 진료 상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아이 모습 | 부모가 확인할 것 |
| 물을 마시려 하지 않음 | 탈수 가능성 |
| 소변량이 줄어듦 | 수분 부족 가능성 |
| 입안 통증으로 계속 울음 | 통증 조절 상담 필요 |
| 고열이 반복됨 | 경과 확인 필요 |
| 축 처지고 반응이 둔함 | 진료 우선 |
아이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이기보다 물, 보리차, 식힌 국물, 부드러운 죽처럼 삼키기 쉬운 것부터 확인해보세요.
산미가 강한 과일주스나 자극적인 음식은 아이가 더 아파할 수 있습니다.
입안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등원해도 식사 시간이 힘들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하루를 보내려면 간식, 점심, 물 마시기, 낮잠까지 가능해야 하므로
먹고 마시는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7.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할까
수족구 자체는 대부분 증상 관리 중심으로 지나가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비용 항목 | 확인할 내용 |
| 소아과 진료비 | 진료 후 수납 |
| 약제비 | 처방 여부에 따라 달라짐 |
| 서류 발급비 | 진료확인서, 소견서, 진단서 등 |
| 가정보육 공백 비용 | 부모 연차, 돌봄 공백, 조부모 도움 여부 |
| 위생관리 물품 | 여벌 수건, 세탁, 소독용품 등 |
서류 발급비는 병원과 서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접수처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미리 생각할 비용은 소아과 진료비, 약제비, 진료확인서·소견서·진단서 같은
서류 발급비, 그리고 3~7일가량의 가정보육 공백 비용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급여 항목 가격을 병원 홈페이지,
심평원 홈페이지, 모바일 앱 건강e음에서 병원별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진단서나 소견서처럼 병원마다 금액이 다를 수 있는 항목은 접수처에 먼저 문의해보시면 좋습니다.
이 글의 기준은 비용을 줄이자는 방향이 아닙니다.
부모가 갑자기 당황하지 않도록 “무엇에 비용이 생길 수 있는지” 미리 정리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라면 첫날부터 아래 세 가지를 같이 확인해보세요.
| 확인할 것 | 이유 |
| 부모 연차 가능 여부 | 며칠간 가정보육이 필요할 수 있음 |
| 조부모 도움 가능 여부 | 아이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돌봄 필요 |
| 어린이집 서류 기준 | 출석인정 처리와 연결될 수 있음 |
8. 집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
수족구 가정보육 기간에는 거창한 준비보다 기본 위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기본 준비 리스트

| 기본 준비 | 필요한 이유 |
| 체온계 | 발열 경과 확인 |
| 아이 전용 수건 | 가족 간 접촉 줄이기 |
| 빨대컵 또는 작은 컵 | 조금씩 자주 마시기 좋음 |
| 부드러운 음식 | 입안 통증이 있을 때 도움 |
| 여벌옷 | 땀, 침, 진물 묻은 옷 관리 |
| 세탁망 또는 분리 세탁 | 오염된 옷 관리 |
| 장난감 소독 준비 | 함께 만지는 물건 관리 |
| 서류 보관 파일 | 처방전, 영수증, 확인서 보관 |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것
| 추가 준비 | 필요한 경우 |
| 부드러운 죽 재료 | 씹기 힘들 때 |
| 식힌 국물 | 따뜻한 음식이 아플 때 |
| 아이가 좋아하는 컵 | 물 거부가 심할 때 |
| 여분 수건 | 침, 땀 관리 |
| 알림장 기록 | 어린이집과 경과 공유 |
아이 물건은 전부 새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수건, 컵, 식기는 가능하면 가족과 분리해 쓰고, 장난감과 자주 만지는 물건은 닦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손 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기저귀를 갈고 난 뒤,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후, 아이 침이나 콧물을 닦아준 뒤에는 손 씻기를 꼭 챙겨주세요.
9. 오늘부터 3일 동안
이렇게 관찰하세요
수족구는 첫 며칠 동안 아이 상태를 차분히 보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 표는 진료를 대신하는 기준이 아니라, 부모가 집에서 경과를 기록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1일차: 진단과 결석 연락
| 확인할 것 | 부모 행동 |
| 열 | 체온 기록 |
| 수포 위치 | 손, 발, 입, 엉덩이 확인 |
| 입안 통증 | 물 마시는지 확인 |
| 어린이집 | 결석 사유와 출석인정 여부 연락 |
| 서류 | 필요한 확인서 종류 문의 |
2일차: 수분 섭취와 새 수포 확인
| 확인할 것 | 부모 행동 |
| 열 변화 | 해열제 없이도 열이 잡히는지 확인 |
| 수포 변화 | 새로 생기는지 확인 |
| 물 섭취 | 하루 중 얼마나 마시는지 확인 |
| 소변량 | 평소보다 줄었는지 확인 |
| 가족 위생 | 수건, 컵, 식기 분리 |
3일차: 등원 가능성보다 회복 방향 확인
| 확인할 것 | 부모 행동 |
| 발열 | 반복되는지 확인 |
| 수포 | 마르는 중인지 확인 |
| 식사 | 죽, 부드러운 음식 가능 여부 확인 |
| 컨디션 | 놀이와 낮잠이 가능한지 확인 |
| 어린이집 | 등원 전 서류 다시 확인 |
3일차에 좋아지는 아이도 있지만, 입안 통증 때문에 더 오래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3일차에는 “내일 보내도 될까?”보다 “회복 방향이 맞는지”를 보는 게 좋습니다.
10. 이런 경우는 등원보다
진료 상담이 먼저입니다
아래 상황이면 어린이집 등원일을 정하기보다 의료기관 상담을 먼저 권합니다.
| 증상 | 확인할 이유 |
| 물을 거의 못 마심 | 탈수 가능성 |
| 소변량이 줄어듦 | 수분 부족 가능성 |
| 고열이 반복됨 | 경과 확인 필요 |
| 반복 구토 | 진료 상담 필요 |
| 아이가 축 처짐 | 전신 상태 확인 필요 |
| 심한 두통이나 목 경직 | 빠른 상담 필요 |
| 호흡이 힘들어 보임 | 즉시 의료 상담 필요 |
| 6개월 미만 영아 | 더 조심해서 진료 필요 |
부모가 집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물을 마시는지
소변을 보는지
평소처럼 반응하는지
이 세 가지가 무너지면 등원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특히 아이가 축 처지거나, 물을 거의 못 마시거나,
소변량이 줄어든다면 어린이집에 보낼지 고민하기보다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11. 어린이집 선생님께
이렇게 말하면 편합니다
수족구는 부모와 어린이집이 서로 정확히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 문장은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첫 결석 연락
“아이가 수족구 의심 증상으로 소아과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결석하고, 진료 결과와 등원 가능 여부는 다시 확인해 전달드리겠습니다.
출석인정에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족구 진단 후 연락
“수족구 진단을 받아 당분간 가정보육 예정입니다.
열, 수포, 입안 통증이 좋아지는지 확인하고 등원 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겠습니다.”
등원 전날 연락
“현재 열은 없고 수포는 마르는 중입니다.
아이가 물과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등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필요한 진료확인서나 소견서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등원 당일 알림장
“수족구 증상으로 결석 후 오늘 등원합니다. 현재 발열은 없고 수포는 마른 상태입니다.
식사나 컨디션이 불편해 보이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적어두면 선생님도 아이 상태를 확인하기 쉽고, 부모도 필요한 서류를 놓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12. 공식 사이트와 앱은
어디를 보면 좋을까
수족구 글은 후기보다 공식 기준을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 부모가 확인하면 좋은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식 경로 | 확인할 내용 |
| 질병관리청 | 수족구 증상, 전파, 예방수칙, 복귀 기준 |
| 감염병포털 | 감염병 정보와 유행 정보 |
| 아이사랑 | 어린이집 이용, 보육료, 기관 관련 정보 |
| 교육부 2026 보육사업안내 | 어린이집 출석인정과 감염병 관련 기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비급여 서류 발급비 확인 |
| 건강e음 앱 | 모바일에서 비급여 항목 확인 |
부모가 모바일에서 확인할 때는 순서를 이렇게 잡으면 편합니다.
먼저 질병관리청에서 수족구 기준 확인
다음으로 어린이집 알림장이나 공지 확인
필요하면 병원에 서류 발급 가능 여부 문의
서류비가 궁금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또는 건강e음 앱 확인
수족구는 기관마다 등원 안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 기준을 먼저 보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공지를 확인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13. 수족구 어린이집 등원 전 부모 체크리스트
등원 전날 아래 항목을 체크해보세요.

| 체크 항목 | 확인 |
| 해열제 없이 열이 없다 | □ |
| 새 수포가 올라오지 않는다 | □ |
| 기존 수포가 마르는 중이다 | □ |
| 입안 통증이 줄었다 | □ |
| 물을 마실 수 있다 | □ |
|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 |
| 소변량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 | □ |
| 아이가 지나치게 처지지 않는다 | □ |
| 어린이집에 결석 사유를 알렸다 | □ |
| 출석인정 서류를 확인했다 | □ |
| 등원 당일 알림장에 아이 상태를 남겼다 | □ |
이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열, 수포, 수분 섭취, 컨디션입니다.
서류는 어린이집마다 다를 수 있으니 등원 전날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수족구는 열만 내리면 어린이집에 보내도 되나요?
열만으로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열이 없어도 수포가 마르지 않았거나 입안 통증 때문에 물을 잘 못 마시면 등원을 조금 더 미루는 편이 좋습니다. 등원 전에는 발열 없음, 수포 마름, 수분 섭취, 아이 컨디션을 함께 확인하세요.
Q2. 수포 자국이 남아 있으면 계속 쉬어야 하나요?
수포 자국만 남은 것과 새 수포가 올라오는 것은 다릅니다. 새 수포가 없고 기존 수포가 마른 상태이며 아이 컨디션이 회복되었다면 어린이집 기준에 따라 등원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Q3. 수족구는 보통 며칠 쉬나요?
아이마다 다르지만 많은 경우 7~10일 안에 좋아지는 편입니다. 다만 등원 시점은 날짜만으로 정하기보다 열, 수포, 입안 통증, 식사 가능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Q4. 어린이집 출석인정은 어떻게 하나요?
결석 초반에 어린이집에 결석 사유를 알리고, 출석인정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진료확인서, 의사소견서 등은 기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5. 형제자매도 같이 쉬어야 하나요?
증상이 없는 형제자매까지 무조건 결석해야 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수족구는 접촉과 분비물,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수건, 컵, 식기, 장난감 사용을 분리하고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기관에 알리고 진료를 받아보세요.
Q6. 어린이집에서 완치확인서를 요구하면 꼭 받아야 하나요?
기관 운영 기준에 따라 진료확인서, 소견서, 처방전 등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어떤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지 먼저 어린이집에 확인하고,
접수처에 어린이집 제출용이라고 말하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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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족구가 열로 시작했다면 [아이 열 날 때 병원 가야 하는 기준 총정리]글을 함께 보면 좋습니다.
고열이 반복될 때 집에서 지켜봐도 되는지, 병원 상담이 필요한지 기준을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등원을 다시 시작할 때 여벌옷, 물통, 수건을 어떻게 챙길지 고민된다면
[어린이집 첫 등원 준비물, 실제로 제일 많이 빠뜨리는 것만 정리]글로 이어서 보면 좋습니다.
감기, 수족구, 장염처럼 아이가 병원을 자주 가는 시기가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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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달, 어린이집 기준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
[0~7세 아이 키우기 한눈에 보기 2026|비용·어린이집·건강·발달 정리] 허브글과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수족구는 열이 내렸다고
바로 끝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린이집 등원 전에는
발열 없음, 수포 마름, 수분 섭취 가능,
아이 컨디션 회복, 어린이집 서류 기준까지
함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 체온과 수포 상태를 먼저 기록하고,
어린이집에 출석인정 서류 기준을 문의해두세요.
등원 전날에는 해열제 없이 열이 없는지, 수포가 마르는 중인지,
아이가 물과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까지 확인한 뒤
등원 여부를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